‘2008 내셔널리그’ 5일 개막 내셔널리그가 5일 일제히 개막한다. 강릉시청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KB 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총 182경기 대장정이 이어진다. 김해시청과 천안시청이 가입하며 몸집을 불린 내셔널리그는 올 시즌 14개 팀이 자웅을 겨룬 뒤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