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왼어깨통증등판연기

입력 2008-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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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왼쪽 어깨 앞부위의 통증 때문에 정상적인 등판간격을 맞추지 못하고 12일 대전 삼성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개막 이후 5∼6일 간격의 로테이션을 유지하고 있는 류현진은 4일 대전 KIA전에서 완투승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뒤 통증을 느껴 9일 서울 김진섭정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았다. 특이한 이상증세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본인이 계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해 10일 경기에 등판하지 않고 가벼운 훈련만 소화했다. 통증이 지속되면 12일 등판도 무산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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