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한국,세계女아이스하키선수권조최하위外

입력 2008-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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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女아이스하키선수권 조 최하위 한국이 13일(한국시간)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여자아이스하키선수권 마지막 날 디비전 3그룹(4부리그) 헝가리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6개국 풀리그로 치러진 대회에서 5경기 1승4패에 그친 한국은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내년부터는 디비전 4그룹(5부리그)에 소속돼 경기를 펼친다. NHL 최고령 첼리오스, PO 최다출전 달성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최고령 선수 크리스 첼리오스(46·디트로이트 레드윙스)가 13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조 루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내시빌 프레데터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출전, 통산 플레이오프 출장 경기수를 248경기로 늘렸다. 이로써 첼리오스는 전설적인 골리 패트릭 로이가 콜로라도 시절 세웠던 플레이오프 최다 출장 기록(247경기)을 경신했다. 올해로 NHL에서 2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첼리오스는 22차례 플레이오프에 출전, 두 차례 스탠리컵을 품에 안았다. 보스턴 셀틱스, NBA 정규리그 1위 독주 보스턴 셀틱스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아레나에서 열린 2007~2008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 원정 경기에서 99-89로 이겼다. 64승16패의 보스턴은 승률 80에 복귀했다. 올 시즌 두 경기를 남겨둔 보스턴은 동부콘퍼런스 2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56승23패)를 7.5경기 차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1위를 독주했다. 보스턴은 ‘삼각 편대’ 케빈 가넷(24점)과 폴 피어스(14점), 레이 앨런(14점)이 고른 득점을 기록하며 애틀랜타를 압도했다. 상무 농구팀, 세계군인선수권 출전차 출국 이훈재 감독이 이끄는 상무 농구팀이 1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제48회 세계남자군인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2일 출국했다. 상무는 2003년 12개 참가국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5년 대회에서는 6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내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외에 미국, 라트비아, 그리스 등 8개국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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