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표형PSV유턴나쁜선택아닐것”

입력 2008-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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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아스널경기후인터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지성(27·맨유)이 이영표(31·토트넘)의 네덜란드 무대 복귀설에 힘을 실었다. 박지성은 14일 아스널과의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영표형이 친정팀 PSV로 되돌아가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한 언론을 통해 불거진 올 여름 ‘이영표의 PSV 유턴설’에 박지성은 “이전에 몸담았고, 인정받았기 때문에 적응에 무리는 없을 것”이라 했다. 라모스 감독의 눈 밖에 난 이영표는 최근 6경기 연속으로 결장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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