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롯데특수’목동구장첫만원外

입력 2008-04-20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 특수’ 목동구장 첫 만원 우리 히어로즈가 ‘롯데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0일 우리-롯데전이 열린 목동구장에 총 1만4000명의 관중이 입장, 개장 이후 처음 만원관중을 기록한 것. 18일 7797명, 19일 9477명에 이어 3일 연속 최다관중기록을 경신한 히어로즈는 롯데와의 3연전 동안에만 관중 3만544명을 동원, 이전 9경기에서 기록한 관중수 2만5306명을 뛰어넘었다. 우리 ‘임수혁 사랑 모임’에 성금전달 우리는 ‘리멤버 더 히어로’ 이벤트 마지막날인 20일 목동 롯데전 클리닝 타임 때 ‘임수혁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태운씨에게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담배가 마련한 후원금 400만원과 인터넷 카페 ‘유니콘스에게 희망의 뿔을’ 회원들이 모금한 300만원이다. 최하위 KIA 프런트 보직인사 단행 최하위에 처져있는 KIA가 20일 프런트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그 동안 2군 총괄 담당으로 있던 윤기두 부장이 운영팀장을 맡고 운영팀 소속 장판기 차장이 1군 매니저로 자리를 옮겼다. 감기몸살 SK 박재홍 22일 1군 복귀 감기몸살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SK 외야수 박재홍이 22일 문학 롯데전에 맞춰 1군에 복귀한다. SK 김성근 감독은 2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재홍이가 컨디션을 회복해 예정대로 홈경기에 1군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