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프로배구,정원줄이고샐러리캡인상外

입력 2008-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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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원 줄이고 샐러리캡 인상 다음 시즌부터 프로배구 샐러리캡(구단별 연봉 총액 상한선)이 늘어나는 반면, 각 구단 최대 선수 정원은 줄어든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서울 방이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남자부의 경우 구단별 최대 정원을 기존 16명에서 15명으로 줄이고, 샐러리캡은 15억원으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선수 1인당 최대 1억원 연봉이 가능하다. 현행 샐러리캡은 14억3000만원. 여자구단은 선수 정원을 18명에서 16명으로 줄이고, 샐러리캡을 8억5000만원으로 늘렸다. 지난 시즌까지 여자부 샐러리캡은 7억7000만원이었다. 코비 49득점 ‘펄펄’…LA 레이커스 2연승 LA 레이커스가 2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NBA 서부콘퍼런스 덴버와의 8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9득점·10어시스트를 올린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에 힘입어 122-107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동부에서는 디트로이트가 필라델피아를 105-88로 누르고 1차전 패배를 되갚았다. 보스턴은 애틀랜타에 96-77로 이기며 먼저 2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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