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言)&말(馬)]문세영기수박대흥조교사1분기MVP外

입력 2008-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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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 기수 박대흥 조교사 1분기 MVP 문세영 기수와 박대흥 조교사가 한국마사회 2008년 1/4분기 MVP에 뽑혔다. 두 사람은 각각 68.4와 59.9의 압도적인 득표껭?1위에 올랐다. 분기별 MVP는 우승 횟수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고려, 한국마사회 출입가자단의 투표로 뽑는다. 문세영 기수는 38승으로 최근 10년 이내 1/4분기 최고 승수를 기록했고, 박대흥 조교사는 13승을 거두며 1/4분기 우승 횟수 1위를 차지했다. 마사회-제주대 말 산업발전 협약체결 한국마사회는 23일 오전 제주대학교 회의실에서 제주대학교와 ‘말 진료 분야 및 산업발전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진료 의뢰한 환마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상호 우위의 기술 지원수의과 대학생 및 말 전문 수련의에 대한 임상교육 참여기회 제공 등이 포함됐다. 서울경마공원 日 기수 2명 합작 5승 서울경마공원의 일본인 기수 2명이 합작으로 5승을 달성했다. 서울경마공원 노조무(프리·27)는 지난 19일 2경주에서 ‘항상선두’와 20일 2경주 ‘바람퀸’에 기승해 2승을 챙겼다. 같은 날 이쿠(프리·32)는 4경주 ‘셰이빙포인츠’, 10경주 ‘지니스딜라이트’, 12경주 ‘아발론’에 기승해 3승을 챙기면서 하루 만에 일본인 기수 2명이 5승을 합작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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