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장성호타박상1군제외

입력 2008-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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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타박상 1군 제외 KIA는 간판타자 장성호(31)가 왼쪽 늑골 타박상을 입어 3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장성호는 1일 잠실 두산전 4회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 늑골을 다쳐 교체됐다. 치료와 재활에는 2주 가량 걸릴 예정. 대신 외야수 강동우가 1군으로 올라왔다. 이용훈도 부상 1군 제외 롯데 투수 이용훈이 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용훈은 지난달 30일 사직 LG전에 선발등판했다가 오른손 중지 손톱에 금이 가고 피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다. 이용훈은 열흘간 1군과 동행하면서 회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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