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장미란,생애첫‘국제역도연맹올해의선수’

입력 2008-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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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생애 첫 ‘국제역도연맹 올해의 선수’ 장미란(25·고양시청)이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회의장에서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갖는다. 고양시 체육대회추진단은 2일 “헝가리 출신 타마스 아얀 국제역도연맹(IWF) 회장이 고양시를 방문해 7일 낮 12시 IWF 선정 2007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장미란은 3월 최우수 여자 역도 선수를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 생애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맨유 호나우두 ‘英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3·포르투갈)가 2년 연속 영국축구기자협회(FW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호나우두는 영국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2연패에 이어 축구 기자들이 수여하는 상도 두 시즌 연속 받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FWA와 PFA 두 개 상을 2년 연속 탄 선수는 2003년과 2004년, 티에리 앙리(FC바르셀로나)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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