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범KIA로전병두SK로’3:2트레이드

입력 2008-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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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4일 외야수 채종범과 포수 이성우, 내야수 김형철을 KIA에 내주고, 좌완투수 전병두와 내야수 김연훈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는 다윈 쿠비얀의 퇴출로 공백이 생긴 마운드를 보강하고, KIA는 김상훈이 부상 이탈한 포수 자리를 비롯해 팀 체질 개편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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