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1안타…창용은휴식

입력 2008-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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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이병규(34)가 이틀 연속 안타를 쳤다. 이병규는 5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이병규는 6회 2사 후 상대 우완 선발 스기야마 나오히사의 바깥쪽 낮은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타율은 전날과 같은 0.238. 주니치는 한신에 4-10으로 졌다. 한편 야쿠르트 임창용은 팀이 요미우리에 4-6으로 패해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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