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궁사,대통령배서비공인세계타이

입력 2008-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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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여자양궁팀이 21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양궁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토지공사를 228-216(240 점 만점)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228점은 2006년 9월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4차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윤옥희, 윤미진, 이특영이 수립한 세계기록과 타이다. 양궁 단체전 세계기록은 3개국 이상이 참가한 대회에서만 공인을 받을 수 있어 비공인이다. 남자부에서도 SC제일은행이 준결승전서 231점을 쏴 비공인 세계타이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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