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개막이 정확히 30일 앞으로 다가온 9일에도 ‘국가대표의 요람’ 태릉선수촌에서는 각 종목의 태극전사들이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필승을 다짐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D-30 미디어데이’를 통해 살짝 공개된 대한건아들의 일상과 결연한 의지를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