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의승부경륜집중분석]광명4①·⑦동반입상유력

입력 2009-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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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금) 다음주 설 연휴 때문에 휴장을 앞두고 펼쳐지는 경주다. 설 연휴를 앞둔 경주에서 중·고배당이 나온다는 속설이 있다. 오늘 경주는 1·2회차 보다는 안정적인 편성을 이루고 있는 편이다. 강급 된 선수들이 복승축으로 안정적이며, 연대 세력의 동반입상을 기대할 만 하다. 배당을 낳을 세력으로 14·15기를 주목할 만하다. 광명 4경주: 첫 선발급 강급인 ①이인섭이 함께 강급된 ⑦이석규와 협공에 나서는 동반입상이 유력하다. 이들에 맞서 신인 ②문희경이 도전에 나서고 있어 ①-⑦ 주력에 이변은 ②-①.⑦로 받쳐 볼 수 있겠다. 광명 8경주: 전력의 우열이 드러나는 편성이다. 강급이 된 ⑦김창수의 선행승부에 함께 강급된 ⑤오진우가 이를 활용에 나서는 추입을 노린다. 이들의 동반입상이 유력해 ⑦-⑤ 복승에 승부할 만 하다. 광명 13경주: 입상후보들의 윤곽이 나타나고 있는 편성이나 축선정이 쉽지 않다. ③이수원의 선행승부에 연대 가능한 ⑥김영섭과 ⑤황순철이 마크추입을 노리고 있다. 이들이 뭉쳐 탈 가능성이 커 ③-⑤-⑥으로 삼복승 단방에 승부해 볼 수 있을 듯. 광명 14경주: 득점 및 전력 우위에 있는 ②김현경이 ③김우현의 선행승부에 맞서 추입 내지 젖히기 승부 제압을 노릴 전망. 그 후미는 다수 동반입상 있는 ⑦주광일의 마크 가능성도 있다. ②-③.⑦로 승부해 볼 만 하다. 경륜마이다스 편집장 (ARS 060-707-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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