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미프로농구(NBA) 역대 최악의 신인지명 2픽으로 종종 거론되는 다르코 밀리시치(27)가 보스턴 셀틱스와 계약을 맺고 NBA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언론 ESPN은 20일(현지 시각) 밀리시치가 보스턴과 베테랑 미니멈으로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부족했던 센터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보스턴은 지난 시즌 노장 빅맨 케빈 가넷(36)을 센터로 전환,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시즌 주전 센터 가넷, 백업으로 노장 제이슨 콜린스(34) 신인 팝 멜루(22)를 기용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사이드의 약점이 크게 부각되어왔다. 빅맨으로는 식스맨급 파워포워드 브랜든 배스(27)를 제외하면 대동맥 이상으로 지난 시즌을 결장했던 제프 그린(26)과 신인 자레드 설린저(20) 밖에 없었기 때문.
밀리시치는 당초 유력했던 스페인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틀어지면서 전격적으로 보스턴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27세의 밀리시치는 213cm의 높이에 탄탄한 체격을 갖췄지만, 기량 부족으로 제대로 된 주전 센터 경험은 없는 편. 지난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경기당 평균 16.3분을 뛰면서 4.6점, 3.3리바운드. 0.9블록슛을 기록했다. 커리어 평균 기록은 6.0득점 4.2리바운드 1.3블록슛.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중 하나인 03년 신인지명에서 무려 2번째로 뽑힌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타까운 행보다. 이 해 1번 픽은 다름 아닌 르브론 제임스(28). 밀리시치의 뒤에도 카멜로 앤써니(28·뉴욕 닉스), 크리스 보쉬(28·마이애미 히트), 드웨인 웨이드(31·마이애미 히트) 등 리그 지배자급 선수들과 크리스 케이먼(28·새크라멘토 킹스), 커크 하인리히(31·애틀랜타 호크스), 데이비드 웨스트(32·인디애나 페이서스) 등 소속팀의 중심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당시 밀리시치를 뽑은 디트로이트는 두고두고 땅을 치는 부분.
신인 시절 팀에 적응하지 못하던 밀리시치는 이후 올랜도와 멤피스, 뉴욕을 거쳐 미네소타에서 뛰면서 간혹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이를 유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키도 체격도 좋은 데다 블록슛 능력만큼은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어 알찬 영입으로 보인다. 밀리시치는 가넷의 백업으로 뛰되 경우에 따라 더블 포스트를 이루는 등 적지 않은 시간을 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스턴은 지난 시즌 팀에서 백업 가드로 뛰었던 키언 둘링의 은퇴도 함께 발표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미프로농구(NBA) 역대 최악의 신인지명 2픽으로 종종 거론되는 다르코 밀리시치(27)가 보스턴 셀틱스와 계약을 맺고 NBA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언론 ESPN은 20일(현지 시각) 밀리시치가 보스턴과 베테랑 미니멈으로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부족했던 센터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보스턴은 지난 시즌 노장 빅맨 케빈 가넷(36)을 센터로 전환,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시즌 주전 센터 가넷, 백업으로 노장 제이슨 콜린스(34) 신인 팝 멜루(22)를 기용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사이드의 약점이 크게 부각되어왔다. 빅맨으로는 식스맨급 파워포워드 브랜든 배스(27)를 제외하면 대동맥 이상으로 지난 시즌을 결장했던 제프 그린(26)과 신인 자레드 설린저(20) 밖에 없었기 때문.
밀리시치는 당초 유력했던 스페인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틀어지면서 전격적으로 보스턴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27세의 밀리시치는 213cm의 높이에 탄탄한 체격을 갖췄지만, 기량 부족으로 제대로 된 주전 센터 경험은 없는 편. 지난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경기당 평균 16.3분을 뛰면서 4.6점, 3.3리바운드. 0.9블록슛을 기록했다. 커리어 평균 기록은 6.0득점 4.2리바운드 1.3블록슛.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중 하나인 03년 신인지명에서 무려 2번째로 뽑힌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타까운 행보다. 이 해 1번 픽은 다름 아닌 르브론 제임스(28). 밀리시치의 뒤에도 카멜로 앤써니(28·뉴욕 닉스), 크리스 보쉬(28·마이애미 히트), 드웨인 웨이드(31·마이애미 히트) 등 리그 지배자급 선수들과 크리스 케이먼(28·새크라멘토 킹스), 커크 하인리히(31·애틀랜타 호크스), 데이비드 웨스트(32·인디애나 페이서스) 등 소속팀의 중심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당시 밀리시치를 뽑은 디트로이트는 두고두고 땅을 치는 부분.
신인 시절 팀에 적응하지 못하던 밀리시치는 이후 올랜도와 멤피스, 뉴욕을 거쳐 미네소타에서 뛰면서 간혹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이를 유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키도 체격도 좋은 데다 블록슛 능력만큼은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어 알찬 영입으로 보인다. 밀리시치는 가넷의 백업으로 뛰되 경우에 따라 더블 포스트를 이루는 등 적지 않은 시간을 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스턴은 지난 시즌 팀에서 백업 가드로 뛰었던 키언 둘링의 은퇴도 함께 발표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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