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PGA 투어가 8개국이 참가하는 골프국가대항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25일(한국시간) “첫 대회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기 2년 전인 2014년 볼티모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명칭은 ‘인터내셔널 크라운’으로 붙여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2년마다 열기로 한 이 대회에는 8개국이 세계랭킹에 따라 4명씩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총상금 160만 달러에 우승상금은 40만 달러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