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완벽 재연 ‘청순글래머 매력 발산’

입력 2011-12-22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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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 사진제공 | JTBC

가수 지나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완벽 재연한다.

최근 새 앨범 준비 중인 지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뮤직온탑’에서 진행되는 ‘미리 크리스마스 특집’에 지원 사격을 나섰다.

지나가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를 위해 준비한 곡은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이를 들은 관계자들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만큼이나 풍부한 성량과 멋진 음색을 가졌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무대에서 지나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웨딩드레스를 입어 청순 글래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은하수가 쏟아질 듯 한 환상적인 별 무대 장식에 그는 “아름다운 무대라 그만큼 기대가 크다”며 무대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지나 외에도 원더걸스, 씨스타, 박기영, 김조한, 더블에이, X-5, 라니아, 쇼콜라, 어글리픽쳐, 크리스피 크런치가 출연한다.

22일 저녁 6시 50분 생방송.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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