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예쁜 치어리더는? 롯데 박기량 1위

입력 2013-07-1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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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스포츠동아DB

박기량.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팬들이 뽑은 가장 예쁜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박기량은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가 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각 구단 대표 치어리더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7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박기량은 28.9%(2063명)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28%(2000명)를 기록한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이 차지했다.

박기량과 김연정의 뒤를 이어 LG 트윈스의 강윤이가 19.36%(1384명), 한화 이글스의 금보아가 9.9%(714명), KIA 타이거즈의 오로라가 4.3%(309명)의 득표율로 각각 3~5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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