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1일 프랑스 1부리그 올림피크 리옹과 친선경기

입력 2014-05-1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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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 스포츠동아DB

전북 현대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명문 클럽인 올림피크 리옹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리옹의 방한 경기는 전북의 모기업 현대자동차가 리옹과 2012년 8월부터 2년간 후원 계약을 맺으며 성사됐다. 리옹은 현대자동차 로고를 유니폼 전면과 경기장 내 A보드 등에 사용하고 있다. 전북은 지난해 7월 양 구단의 첫 친선전으로 열린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한 바 있다. 리옹은 전북의 유스시스템이 배출한 청소년대표 출신 공격수 김신(19)의 임대 영입을 요청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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