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코트디부아르-일본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편 코트디부아르의 간판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는 이날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일본은 전반 16분 혼다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코트디부아르는 피파랭킹 23위, 일본은 46위다.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의 상대전적은 3전 2승1패로 일본의 우세.
일본의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16강(2010년)이다. 코트디부아르는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축구팬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결장”, “코트디부아르 일본, 혼다 중거리 슈팅”,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플레이 보고 싶었는데… 혼다 활약 좋네”, “코트디부아르 일본 혼다, 역시 일본의 에이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혼다 컨디션 좋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