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티외 드뷔시, ‘필사의 수비’

입력 2014-07-05 0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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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드뷔시’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프랑스-독일 경기.

프랑스 마티외 드뷔시(가운데·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위·SS 라치오)를 밀착 수비하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독일의 1-0 리드. 독일은 전반 13분 마츠 후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멜스의 이번 대회 2호골.

프랑스는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2-0으로, 독일은 연장 접전 끝에 알제리에 2-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프랑스와 독일의 상대 전적은 25전 11승6무8패로 프랑스의 우위. 양팀은 월드컵 본선에서 세 차례 격돌,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프랑스-독일 경기 승리팀은 9일 오전 5시 브라질-콜롬비아 경기 승리팀과 대망의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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