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12시~14시까지 진행
- GS칼텍스 레전드 장윤희 코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도
[동아닷컴]
GS칼텍스서울Kixx 배구단이 1일(화)부터 서울 지역의 배구 붐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중구 어머니 배구교실’을 운영한다. 어머니 배구교실은 ‘여자배구의 전설’이자 GS칼텍스의 ‘레전드’ 장윤희 코치가 직접 지도하는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GS칼텍스서울Kixx는 지속적인 지역 밀착활동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4~2015시즌 장충체육관으로의 복귀 후 연고지 팬들인 서울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문화를 제공했고, 연고지 정착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힘써 왔다.
한편, GS칼텍스서울Kixx는 중구를 시작으로 연고지인 서울의 배구 붐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울 시민들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