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8일 두산 전 ‘넥센타이어 데이’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9-08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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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8일(화)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넥센타이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단 메인스폰서로 참여중인 ‘넥센타이어’는 이날 ‘넥센타이어 데이’를 기념하여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 지동점 대표 정희섭 씨가 시구를, 창원 상남점 대표 강호덕 씨가 시타를 실시하며, ‘넥센타이어’ 임직원 및 고객 약 500여명을 목동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3루 1번 게이트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경기 중에도 이벤트를 통해 ‘외식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최근 세계최초로 타이어 렌탈 사업인 ‘NEXT LEVEL’을 런칭 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2분기에는 국내 타이어 업체가 영업이익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4.1% 성장하는 등 글로벌 타이어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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