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문체부, 체육연금 수급자 생활보조비 지원 시행 外

입력 2016-01-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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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체육연금 수급자 생활보조비 지원 시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생활고나 장애 등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체육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수급자 생활보조비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대회 입상 등을 통해 국위를 선양했지만, 경제적·건강상 이유로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체육연금 수급자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족수와 기초생활보장 수급 급여 수준에 따라 월 37만∼50만원의 생활보조비가 지급된다.


올스타 MVP 김선형, 장애인복지기관에 상금 기부

남자프로농구 SK 김선형이 2015∼2016시즌 올스타전에서 받은 최우수선수(MVP) 상금을 중증장애인 보호기관 ‘양지 바른’에 기부한다. 김선형은 ‘양지 바른’과 협의해 컴퓨터 2대를 구입해 기부하기로 했다. SK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동부와의 홈경기 때 ‘양지 바른’ 원생과 지도교사를 초청해 김선형의 컴퓨터 기부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KBL, 벤치 발로 찬 KGC 김승기 감독 견책

KBL은 18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13일 KGC-KCC전 종료 후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발언을 하며 벤치를 발로 찬 KGC 김승기 감독에게 견책 및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 퇴장하는 심판에게 불필요한 언행을 한 KGC 마리오 리틀에게는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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