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 페랄타, 손목 통증 호소… 13일 전문의 접견

입력 2016-05-11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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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페랄타.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데이빗 페랄타(29,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NBC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 외야수 페랄타는 현재 오른쪽 손목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애리조나 리퍼블릭 닉 피에코로 기자의 말을 인용해 "페랄타는 오는 13일 Hand Specialist(정형와과 의사 중 손과 손가락만 전문으로 하는 의사)인 론 세리단을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페랄타는 올 시즌 현재 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123타수 32안타) 3홈런 12타점 OPS 0.760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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