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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클래식, 챌린지 9월 경기일정(시간 및 일자) 변경을 공시했다.
해당 경기는 클래식 29R~32R 중 13경기, 챌린지 32R~36R 중 7경기이며, 이는 9월 기상 및 관람환경을 고려하여 킥오프 시간을 늦추기 위한 시간 조정이다.
이번 9월 일정변경 해당 경기는 클래식 29라운드 9월 10일 인천-서울 전, 포항-수원FC 전, 성남-수원 전과 11일 제주-울산 전, 광주-상주 전 등이다.
이어 30라운드 9월 17일 상주-인천 전, 성남-수원FC 전, 전남-광주 전과 18일 울산-포항 전, 전북-수원 전과 32라운드 9월 24일 포항-광주 전, 전북-성남 전, 25일 상주-제주 전이 저녁 시간 대로 옮겨졌다.
챌린지 역시 32라운드 9월 3일 고양-부천 전, 4일 부산-서울 이랜드 전 등 34, 35, 36라운드 5경기를 더해 총 7경기의 일정이 변경됐다.
한편,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부산-대전 경기는 중계방송 편성의 사유로 경기 일자가 조정되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