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패럴림픽 개막’ 한국, 종합 12위 이상 목표

입력 2016-09-08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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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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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남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리우 패럴림픽의 막이 올랐다.

리우 패럴림픽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160개국 22개 종목 4461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37번째로 입장했다. 남자부 주장이자 휠체어 테니스 에이스인 이하걸이 한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섰다. 한국은 이번 대회 11개 종목에 선수 81명, 임원 58명 등 총 139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번 리우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1개, 종합순위 12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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