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오픈 1R]왕정훈, 공동 7위로 산뜻한 출발

입력 2016-11-04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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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왕정훈(21, 한국체대)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왕정훈은 4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터키항공 오픈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한 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왕정훈은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5, CJ)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공동 15위에 랭크했다.

단독 선두는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써낸 조지 코에체(남아공)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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