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터키항공오픈서 공동 10위… 왕정훈은 13위

입력 2016-11-07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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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병훈(25, CJ)이 유러피언투어 플레이오프 터키항공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6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 레그넘카야 골프&스파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친 안병훈은 미코 일로넨(핀란드), 타이럴 해튼(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덴마크의 토르비용 올레센이 20언더파 26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승으로 유러피언투어 신인상을 노리는 왕정훈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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