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한국최강 골프여제들의 세기의 대결! 10억원 상금의 주인공은?

입력 2016-11-24 09: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11월 늦가을, 최고와 최고들이 펼치는 세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동래 베네스트에서 펼쳐지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생중계한다.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스타들간의 빅매치로 KLPGA 선수 13명과 LPGA 선수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상금 10억원을 놓고 ‘팀 대항’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 최강’을 자랑하는 국내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 배선우, 장수연, 조정민, 이승현, 김민선, 김해림, 정희원, 오지현, 김지현, 이정민, 이정은, 김지현 선수가 참가를 확정 지었고, ‘세계 최강’ 해외파에는 박인비를 포함해 김세영, 양희영, 유소연, 이미림, 김효주, 허미정, 신지은, 지은희, 최운정, 박희영, 이미향, 백규정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 13명이 참가를 확정 지으면서 뜨거운 열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첫날 포볼 매치 6경기, 둘째 날 포섬 매치 6경기, 셋째 날 1:1 홀매치 플레이 12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매치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퍼들이 선사하는 가장 특별한 축제, 도전과 감동이 함께하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은 11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