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왓포드전 선발 출격… 시즌 8호골 사냥

입력 2017-01-01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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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8호골을 조준한다. 4경기 만의 선발 출격이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진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놓고 그 뒤 2선에 델레 알리, 에릭센, 손흥민을 배치했다. 완야마와 다이어가 중원에 포진하고 로즈, 비머,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가 포백을 이룬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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