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계족산 정상에서 2017 클래식 승격 결의 다짐

입력 2017-01-02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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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대전시티즌 윤정섭 대표를 비롯한 선수단, 사무국, 유소년 지도자 전원이 계족산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맞이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을 통해 대전은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이 되어 2017시즌 클래식 승격을 향해 도전하자는 강한 결의를 다졌다.

대전시티즌 윤정섭 대표는 “모든 구성원들과 2017년, 새 출발을 결의하기위해 이번 산행을 계획했다. 모든 구성원들이 클래식 승격이라는 하나의 목표아래서 열심히 뛰겠다”고 2017년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1일 첫 소집된 대전 선수단은 4일까지 덕암축구센터에서 첫 훈련을 진행하며 5일 첫 전지훈련지인 통영으로 출발해 본격적인 2017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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