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조영훈. 스포츠동아DB
FA(프리에이전트) 조영훈이 원 소속팀 NC와 2년 총액 4억5000만원(계약금 1억원·연봉 3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팀에 잔류했다. 한편, NC는 연봉 재계약 대상자 63명 전원과도 계약을 마쳤다. 원종현(8000만원→1억4000만원) 최금강(9200만원→1억4000만원) 김성욱(5500만원→1억원)이 처음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고, 장현식(2700만원→6400만원)과 김준완(3000만원→7000만원)이 137%와 133% 인상으로 각각 투수와 타자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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