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야구장의 주인공 ‘kt wiz 위즈맘 페스티벌’

입력 2017-05-02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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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t wiz는 "연고지역 엄마들에게 야구 관람을 통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오는 4일(목) 롯데전을 시작으로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총 9회의 홈경기에 ‘위즈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위즈맘 페스티벌’은 오는 4일(목) 롯데전, 5월 20~21일 넥센전, 7월 29~30일 NC전, 8월 5~6일과 9월 2~3일 SK전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경기도 거주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가족은 최대 4인까지 50% 할인 받아 입장할 수 있다. 위즈맘을 위해 전용 응원도구와 구단 상품 10% 할인, 유아 CARE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또,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1루 외야응원단상 전용 응원구역에서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함께하는 특별 응원전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위즈맘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먼저 홈페이지와 위잽을 통해 회원 가입해야 하며, 경기 당일 위즈맘 전용부스(2시간 전부터 운영)에서 가족사진/의료보험증/등본 등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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