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임원 인사 후속조치로 실장급 인사 단행

입력 2017-11-09 14: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대한축구협회가 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실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이는 앞서 8일 홍명보 전무이사와 전한진 사무총장 체제로의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한데 대한 후속조치다.

경기심판운영실장에는 김종윤 현 기술교육실 기술연구팀 팀장이, 국가대표지원실장에는 김대업 현 경영지원실 기획팀 팀장이 선임됐다.

경영혁신실장에는 김풍년 현 경영지원실 실장, 홍보마케팅실장 송기룡(현 홍보실 실장, 생활축구본부 부본부장에 김진항 현 경기운영실 실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인사는 12월 1일부로 시행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