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우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스 우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스프링 트레이닝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알렉스 우드(27, LA 다저스)의 몸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우드가 28개의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몸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드는 향후 팀 훈련에 차질을 빚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우드는 지난 16일 예정됐던 불펜 투구를 위해 몸을 풀던 도중 오른쪽 발목에 이상을 느꼈다. 이에 16일 불펜 투구는 취소됐다.

우드는 엑스레이 촬영 등의 검진을 받았지만, 오른쪽 발목에 이렇다 할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6년차의 우드는 오는 2018시즌, LA 다저스의 세 번째 선발 투수로 나설 왼손 투수다.

지난해에는 27경기(25선발)에서 152 1/3이닝을 던지며, 16승 3패와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이는 커리어 하이 기록. 우드는 지난해 개인 통산 첫 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됐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9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