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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에버튼 등 프리미어리그(EPL) 4개 팀이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기성용(29, 스완지시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튼이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과의 계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2년 스완지시티에 입단한 기성용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앞서 지난 3월 이탈리아 일간지 ‘칼치오메르카토’는 “기성용 측과 AC밀란은 이미 3년 계약에 합의했다. 몇 주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공식 계약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스카이스포츠는 “AC밀란을 비롯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 4곳도 기성용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