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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 U-18 유소년 팀이 ‘2018 K리그 U-18 챔피언십’ 참가를 위한 출정길에 올랐다.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포항시 일원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프로 산하 18세 이하 클럽이 모두 참가하며 22개 팀이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를 갖는다.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K리그 U-18 챔피언십’은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 팀이 모두 참가하여 국내 유소년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대회라 할 수 있다.

안산 U-18팀은 광주 U-18, 전남 U-18. 상주 U-18 팀과 같이 그룹D에 한 조로 속했다. 배승현 감독(안산 U-18팀 감독)은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한 빠른 카운트 어택의 역습축구를 구사하겠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모두 6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후, 단판 승부의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리며 결승전까지 치르게 된다. 안산 U-18팀은 8일 오후 6시에 오천구장에서 광주 U-18팀과 예선 1차전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틀 뒤인 10일 오후 6시에는 상주 U-18팀, 12일 오후 8시 반에는 흥해구장에서 전남 U-18팀과 예선 경기를 치른다.

배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과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대회 준비 과정이 정말 좋았다. 목표는 4강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