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주현 끝내기에 웃는 LG

입력 2018-09-12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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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말 1사 만루 LG 정주현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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