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호 10월 우루과이-파나마 평가전 장소 서울-천안 확정

입력 2018-09-18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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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의 10월 친선경기 장소가 서울과 천안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축구국가대표팀의 10월 평가전 개회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10월 12일 우루과이 전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며, 10월 16일 파나마 전은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앞서 벤투 감독은 지난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 전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 데뷔전을 치러 2-0 승리를 거뒀다. 이어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 전에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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