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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모스크바 유니버시아드대회 동메달(1973년), 서울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우승, 테헤란아시안게임 은메달(이상 1974년), 콜롬비아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5위(1975년), 홍콩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2위(1976년), 쿠알라룸프루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우승,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이상 1978년), 서울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2위(1979년), 홍콩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우승(1980년) 등 국가대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나는 국가대표 포인트가드’에는 저자가 농구선수를 시작할 때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영광을 누릴 때까지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저자는 2002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감독관, KBL 심판위원장, WKBL 재정위원장 등을 지내며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