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린드블럼 ‘3승하기 좋은 날씨야’

입력 2019-04-16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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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린드블럼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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