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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하성 ‘몸을 던져서 막는다’

입력 2020-09-17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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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유격수 김하성이 1회초 2사 한화 하주석의 내야 땅볼을 몸을 던져 잡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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