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챌린저컵서 선전’ 남자대표팀 격려

사진=한국배구연맹

[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이번 FIVB 발리볼챌린저컵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선전한 남자 배구대표팀을 격려했다.

조원태 총재는 지난 4일 남자 배구대표팀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금일봉과 함께 격려 인사를 전했다.

또 조 총재는 2022 AVC컵 남자배구대회 참가 차 5일 새벽 태국으로 떠나는 대표팀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4일 인천 하얏트호텔을 숙소로 제공했다.

이는 기존 진천선수촌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남자 배구대표팀의 일정에 편의를 제공한 것이다.

2022 AVC컵 남자배구대회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나콘 빠톰 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배구대표팀의 선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