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이유연, 김우민, 황선우(왼쪽부터). 사진제공 I 올댓스포츠

이호준, 이유연, 김우민, 황선우(왼쪽부터). 사진제공 I 올댓스포츠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오는 7월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은 3일(한국시간) 전문가들의 ‘2024년 대담한 예측’을 전했다. 필진 중 한 명인 레타 레이스는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2023년 빛나는 성과를 얻었다. 7월 2023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 순으로 역영해 7분04초07로 6위에 오르더니,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순으로 순서만 바꿔 치른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는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수영 대표팀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수영 단체전 금메달이었다. 레이스눈 한국 대표팀에 주목한 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2023년 동안의 활약 때문으로 보인다. 황선우는 “우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7분1초대 기록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파리 올림픽에서 ‘꿈의 6분대 진입’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