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23억 잭팟”…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적중 결과 발표

입력 2024-06-24 11: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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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에서 1등 적중자 발생…적중자는 1등 외 중복 적중으로 총 23억의 적중금 수령 예상
-39회차에선 약 4억 원의 1등 적중금 이월된 상태…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26일(수)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9일(수)부터 20일(목)까지 진행된 유로2024 3경기 및 미국프로축구(MLS) 11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1명 발생했다고 24일(월) 밝혔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20일(목) 발표한 적중 결과에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에서 14경기를 모두 맞힌 1등은 단 1건이었다. 지난 회차 이월금인 12억556만750원을 포함한 1등 적중금은 총 22억1288만8000원이다.

● 올해 베트맨에서 축구토토 승무패 20억 원 이상 적중 사례는 38회차가 처음

특히 이번 1등 적중자는 베트맨을 통해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게임에서 총 3만2000원의 금액으로 여러 조합을 구매했다. 그 결과 1등 1건(22억1288만8000원), 2등 5건(1억2591만5950원), 3등 10건(846만5000원), 4등10건(197만6200원) 등 26건을 중복으로 맞혀 총 23억4924만5150원을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베트맨에서 20억 원 이상의 고액으로 적중된 사례는 38회차가 처음이다. 승무패 1등 고액 적중 사례는 대부분 판매점에서 발생했거나 다수의 1등 적중자가 발생한 경우 베트맨을 통해 당첨된 사례는 있었다. 하지만 베트맨에서 20억 원 이상의 고액 적중 사례는 38회차가 처음이다. 이는 베트맨 고객수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와 관련 있어 보인다.


●38회차 적중 현황은 총 2294건, 환급액 약 32억 원 달해…39회차 1등 적중자 미발생으로 적중금 약 4억 원 쌓여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는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6건) 2518만3190원), 3등(238건) 84만6500원), 4등(2039건) 19만762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모든 적중을 합산한 건수는 2294건이었고, 1등 이월금과 개별 환급을 모두 합친 금액은 32억2023만3220원에 달했다.

38회차에 이어 국내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에선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현재 4억5869만1750원의 적중금이 이월된 상태다.



약 4억 원의 1등 적중금이 쌓인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는 24일(월) 오전 8시 발매를 개시해 26일(수)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총 26건을 중복으로 맞힌 1등 적중자에게 축하인사를 전한다”며 “약 4억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40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https://www.betman.co.kr/main/mainPage/gameinfo/totoGuideEbook.do)에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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