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 스미스-블레이크 트라이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강 LA 다저스 구원진이 사사키 로키(24)의 충격적인 부진을 완벽하게 메웠다. 마치 지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을 연상시켰다.
LA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미국 본토 개막 홈 3연전 중 마지막 경기. LA 다저스는 지난 도쿄시리즈 2경기에 이어 지난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어 이날 마지막 3차전에서 7-3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개막 5연승 행진을 달린 것. 여기에는 구원진의 힘이 절대적으로 작용했다.
이는 마치 지난해 NLDS 4차전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극찬을 받은 불펜 데이와 같은 모습. 당시 로버츠 감독은 불리한 상황에서 불펜 데이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사사키 로키 강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총 6명의 구원투수가 7 1/3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 11탈삼진을 기록한 것. 또 볼넷은 단 1개도 내주지 않았다. 이는 LA 다저스가 사사키에게 바라던 모습이다.

벤 캐스패리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일한 실점은 6회 마운드에 올라 7회까지 던진 가르시아에게서 나왔다. 물론 가르시아 역시 2이닝 1실점으로 제몫을 다하며 홀드를 가져갔다.

앤서니 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지막 투수로 나선 트라이넨은 세이브 요건과 관계 없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사실상 불펜 데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커비 예이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