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는 괜찮은데”…배정대, 왼쪽 발목 인대 50% 부분 손상→1군 엔트리 제외 [SD 잠실 브리핑]KT 위즈 배정대(30)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이강철 KT 감독(59)은 31일 잠실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교체했다. 배정대가 올 시즌 처음으로 퓨처스(2군)리그로 내려갔다. 빈자리는 최성민(23)이 채웠다.배정대는 전날(30일) 주루 도중 왼쪽 …2025-07-31 19:45
안현민 vs 송승기…‘신인왕 강력 후보’ 생애 첫 맞대결, 사령탑들은 유쾌한 설전 [SD 잠실 브리핑]‘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신인왕 유력 후보들의 생애 첫 맞대결에 양 팀 감독들이 유쾌한 장외 설전을 벌였다.KT 위즈와 LG 트윈스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주중 3연전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이날 매치업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건 양 팀의 라이징스타 안현민(22·KT…2025-07-31 18:29
‘트레이드 소문 무성’ 키움 이주형 “제가 다른 팀 간다고 지금 도움이 될까요?”“그런 주변 얘기는 신경 쓰지 않고 있어요.”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24)은 팀 동료 송성문(29)과 함께 올해 전반기 내내 트레이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해 온 선수다. 키움의 주축 외야수인 이주형은 외야 보강을 노리는 팀들로부터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이주형은 트레…2025-07-31 18:00
SSG 박성한 5일 삼성전 1군 복귀 예정…“팀 강해지려면 박성한이 1번 쳐야 한다”“없으니까 티가 많이 나죠.”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54)은 31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최근 대퇴직근 미세손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내야수 박성한(27)의 1군 복귀 예상일을 밝혔다.SSG 주전 유격수인 박성한은 올해 84경기에서 타율 0.260, 5홈런, 28타점, …2025-07-31 16:41
루네이트 준우, 8월 2일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 “떨리지만 파이팅”루네이트 준우는 오는 8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초청을 받은 준우는 이날 시구로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루네이트의 메인 댄서이자 보컬 준우는 다재다능한 …2025-07-31 15:41
동반 출격 자체가 공포…SSG 이로운·노경은·조병현이 만드는 견고한 필승조의 벽상대하는 입장에선 후반 공략이 답답할 수밖에 없다. SSG 랜더스는 30일까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불펜진의 평균자책점(ERA)이 가장 낮은 팀이다. SSG 불펜진은 22승17패23세이브59홀드를 기록, ERA는 3.32를 기록해 전체 1위에 올랐다.강력한 불펜…2025-07-31 14:25
추신수, 女 야구단 감독 맡는다 (야구여왕)‘레전드 타자’ 추신수가 여성 야구단의 감독으로 부임한다.추신수가 채널A의 신규 예능 ‘야구여왕’에 감독으로 부임한다.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선수 출신)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야구 룰조차 생소한 ‘선수 출신’ 여성 …2025-07-31 14:13
[SD 베이스볼 피플] 본인은 관심 없다는데…신기록 제조기 폰세, 한화 넘어 KBO리그의 화제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는 단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투수다. 다승, 평균자책점(ERA), 탈삼진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인 것과 별개로 KBO리그의 역사까지 확 바꿀 기세다. 폰세가 선발등판한 30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이 경기 개시 …2025-07-31 13:15
채널A, 선수협과 손잡고 인기투표 플랫폼 ‘야덕픽’ 선보여프로야구 인기투표 플랫폼 ‘야덕픽’ 론칭8월1일부터 홈페이지, 앱에서 최애 선수 직접 투표 채널A가 야구팬들을 위한 프로야구 선수 인기투표 플랫폼 ‘야덕픽’(Yaduckpick) 서비스를 시작한다. 채널A는 31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와의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기반으로 …2025-07-31 11:24
“타자 쪽에서 싸우는 건 자신 있다”…그러나 만족 모른 NC, 3대3 빅딜로 가을야구 바라본다NC 다이노스는 탄탄한 야수층에도 만족하지 않고 보강에 나섰다. 그들의 시선은 가을야구를 향한다.이호준 NC 감독(49)은 올 시즌 중 “타자 쪽에서 싸우는 건 자신이 있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말한 부분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NC는 리그 최고 교타자로 불리는 손아섭, 박민우, 박…2025-07-31 08:16
2025시즌 수비 명장면 만들었다…LG 신민재, 병살타 4개 모두 관여 ‘공·수에서 상승세’정규시즌 수비 명장면에 꼽힐만한 호수비였다.LG 트윈스 내야수 신민재(29)의 상승세가 공격을 넘어 수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신민재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무려 4개의 병살타에 관여하며 팀의 5-0 완승을 이끌었다.이날 LG는 선발투수로…2025-07-31 02:52
‘두 달 만에 다시 QS+’ 손주영, 최고의 7월 마무리…LG 후반기 4연속 위닝시리즈LG 트윈스 손주영(27)이 두 달 만에 다시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손주영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6안타 무4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5-0 …2025-07-31 00:06
임지열, 리드 벌리는 홈런포+실점 막는 슈퍼 수비 그러나 웃지 못했다…키움-SSG 225분 헛심 공방키움 히어로즈 임지열(30)이 홈런포와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지만, 무승부로 웃지 못했다.임지열은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6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2025-07-3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