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와 8위가 불과 1경기 차…KT vs NC, SSG vs 삼성, 순위표 흔들 후반기 첫 분수령5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후반기 첫 시리즈가 끝난 20일 5위부터 8위까지 4개 팀의 격차는 더욱 좁아졌다. 5위 KT 위즈(45승3무44패)와 8위 NC 다이노스(40승5무41패)의 격차는 1경기에 불과하다. 공동 6위로 만난 삼성 라이온즈(44승1무44패), SSG 랜더스(43승3…2025-07-22 00:00
공격지표 향상 그러나 실책 1위…리드오프 유격수의 명과 암, NC 내야사령관의 성장통NC 다이노스 김주원(23)은 성장통을 겪고 있다.김주원은 지난달 중순부터 NC의 리드오프로 나서고 있다. 당시에는 1번타자와 내야사령관 임무 두 가지 모두 막힘없이 수행하리라 내다봤다. 하지만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서는 리드오프와 수비, 체력 부담이 큰 유격수를 동시에 맡으며 문제가…2025-07-21 22:00
SSG 주전 포수 조형우, 허리 통증으로 첫 1군 엔트리 제외…“1주 안에 회복 가능”SSG 랜더스 주전 포수 조형우(23)가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SSG 구단 관계자는 20일 “조형우가 어제(20일) 훈련 도중 허리에 불편 증세를 느낀 뒤, 오늘까지 통증이 이어져 검진을 받았다”며 “검진 결과 허리 디스크 부위에 일시적인 신경 자극이 있었고, 일주일…2025-07-21 18:40
‘삐끼삐끼 춤’ 이주은, 키움 박수종과 열애설 ‘삐끼삐끼 춤’으로 화제를 모은 치어리더 이주은(21)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수종(26)의 열애설이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21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네컷 사진이 공유됐고, 사진 속 주인공이 이주은과 박수종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2025-07-21 16:04
‘검은사막 모바일’ 캐릭터가 KBO리그 유니폼 입는다고? KBO-펄어비스, 게임 내 의상 아이템 출시KBO와 펄어비스는 협업을 통해 MMORPG(다중 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KBO리그 8개 구단의 유니폼을 활용한 의상을 출시하고, 다양한 합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했다. 세계로 …2025-07-21 16:01
KIA가 애타게 기다린 이유 있었다…151㎞+4이닝 2실점 이의리, 선발진 물음표 지울까KIA 타이거즈 이의리(23)가 복귀 첫 등판부터 강렬한 투구를 선보였다. 이의리는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해 4이닝 2안타 2홈런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024년 5월 29일 창원 NC전 이후 417일 만에 나선 1군 무대였지만 인상적인 투구를…2025-07-21 15:40
[SD 베이스볼 브레이크] ‘QS 실패도 선제실점도 OK!’ 데이터가 말한다…한화는 어떻게 1위가 되었나‘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선두는 한화 이글스다. 55승2무33패(승률 0.625)로 2위 LG 트윈스(50승2무39패)와 격차도 5.5경기로 작지 않다.한화의 강점은 팀 평균자책점(ERA) 1위(3.38)의 강력한 마운드다. 선발(ERA 3.37·1위)과 구원(3.41…2025-07-21 15:03
“꾸준하게 등판하는 것만 해도 감사했는데”…이제는 계산서는 롯데의 희망 이민석이제는 대체선발이 아닌, 계산이 서는 선발투수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롯데 자이언츠 이민석(22)은 20일 잠실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해 6.1이닝 4안타 1홈런 4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2-3으로 패했지만, 그는 시즌 3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2025-07-21 11:36
‘하늘에 달렸다’ 프로야구 최초 빅매치 성사…김광현과 대결 앞둔 류현진 “지켜보시죠”“하늘이 도와줘야죠.”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2구로 5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하며 시즌 6승(4패)째를 올렸다.후반기 첫 단추를 잘 꿴 그의 시선은 이제 다…2025-07-21 08:40
구창모 아프고, 정구범·하준영 등판 미지수…애타게 기다린 NC 계획 어긋나나NC 다이노스가 기다렸던 특급 좌완들에게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이호준 NC 감독(49)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즌 중반을 손꼽아 기다렸다. 팀에 부족한 점을 채워줄 왼손투수들이 병역 의무를 끝내고 돌아올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NC가 가장 많은 기대를 한 건 구창모(28)다.…2025-07-21 05:50
‘우주의 기운이 우릴 감싸고 있다’…될 팀 된 한화, 1992년 빙그레의 못다 이룬 꿈 도전“우리한테 (정)우주가 이름인 선수가 있어서 그런지…. 승운이 잘 따르고 있네요.”한화 이글스는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서 10-0으로 이겼다.후반기 첫 3연전을 스윕 승으로 장식한 한화는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2025-07-21 05:43
한화의 눈 틀리지 않았다…정식 계약 후 맹타 퍼붓는 리베라토 “난 계약 신경 안 쓴다”“난 한국에 온 첫날부터 매 타석 집중했다. 그래서 결과가 좋은 거다.”한화 이글스 외국인타자 루이스 리베라토(30)는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2025-07-21 03:32
‘다양성 확보‘ ’두산 후반기 마운드 구상 시작부터 대성공…벌써 포기할 이유는 없다이대로면 벌써 포기할 이유는 없다.9위(38승3무49패)에 처져있는 두산 베어스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최근 10경기에서 3연승 포함 7승3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내내 고민거리였던 마운드가 탄탄해진 게 눈에 띄는데, 이 기간 팀 선발투수 평균자책점(ERA) 1위(2.20)에 오르며 …2025-07-21 03:25
“내 필살기니까. 마지막에 보여줬다”…위기의 한화 구원한 박상원의 회심의 1구한화 이글스 박상원(31)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11홀드를 작성했다.6회말 박상원의 역투로 2점 차 리드를 지킨 한화는 경기 후반 화력을 더하며 KT를 10-0으…2025-07-21 00:00
“다음 생각하지 않겠다” 류현진 vs 김광현, 통산 첫 선발 맞대결 성사 기대감한국야구를 대표한 좌완 에이스 류현진(38·한화 이글스)과 김광현(37·SSG 랜더스)의 통산 첫 선발 맞대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들 2명은 20일 서로 다른 장소에서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수원 KT 위즈전, 김광현은 인천 두산 베어스전 선발투수로 나섰다. 둘의 선발 로테이…2025-07-21 00:00
“나도 KT 안 잊어. 언제든 돌아오겠다”…다시 만날 날 기약하며 떠난 에이스 쿠에바스“못 잊을 거야.”KT 위즈의 외국인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35)는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송별회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KT를 떠난다니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2019년부터 7시즌간 KT의 에이스로 활약한 그는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지는 바람…2025-07-21 00:00
한화 9연승 이끈 춤추는 체인지업…51일 만에 승 거둔 류현진, 후반기 순항 신호탄 [SD 수원 스타]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이 팀의 9연승을 이끌었다.류현진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2구로 5이닝 2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하며 시즌 6승(4패)째를 올렸다. 류현진의 선발승은 5월 30일 창원…2025-07-20 22:09
“자기 공이 없다”…WS 선발등판까지 했는데 여전한 기복, 롯데 에이스 향한 고민 [SD 잠실 브리핑]“자기 역할을 꾸역꾸역 하고 있다.”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58)은 20일 잠실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29)을 언급했다.데이비슨은 올해 19경기에서 8승5패, 평균자책점(ERA) 3.52를 기록하고 있다. 준수하지만, 외국인 투수를 향한 기대감…2025-07-20 18:40
키움, ‘6주 계약 종료’ 스톤 송별식, 카디네스 22일 복귀키움 히어로즈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앞서 6주 계약의 종료를 앞둔 임시 대체 와국인타자 스톤 개랫을 위한 송별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선수단 전체가 모인 가운데 주장 송성문이 스톤에게 선수들의 사인 유니…2025-07-20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