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벼랑 끝에 몰린 워싱턴 내셔널스가 에이스 맥스 슈어저(35)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5차전으로 몰고갈 수 있을까?
워싱턴은 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LA 다저스와 NLDS 4차전을 치른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익수 애덤 이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앤서니 렌던-좌익수 후안 소토-2루수 하위 켄드릭.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라이언 짐머맨-포수 커트 스즈키-중견수 마이클 테일러.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슈어저.
앞서 슈어저는 지난 2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다.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 불펜 투구를 당시 구원 등판으로 대신한 듯 하다.
워싱턴에게는 내일이 없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도 구원 등판할 수 있다. 총력전을 펼칠 워싱턴에게 5차전이 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워싱턴은 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LA 다저스와 NLDS 4차전을 치른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익수 애덤 이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앤서니 렌던-좌익수 후안 소토-2루수 하위 켄드릭.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라이언 짐머맨-포수 커트 스즈키-중견수 마이클 테일러.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슈어저.
앞서 슈어저는 지난 2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다.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 불펜 투구를 당시 구원 등판으로 대신한 듯 하다.
워싱턴에게는 내일이 없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도 구원 등판할 수 있다. 총력전을 펼칠 워싱턴에게 5차전이 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